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엘 라우드루프 (문단 편집) == 지도자 경력 == 대표팀과 프로팀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. [[2002년 한일 월드컵]]은 덴마크 코칭 스태프로 참가했으며,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덴마크의 [[브뢴뷔 IF]](Brøndby IF) 팀 감독을 맡았다. 2005년 브뢴뷔를 [[덴마크 수페르리가]] 챔피언으로 올려놓았다. 2006년 소속 팀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2007년 [[라리가]] [[헤타페 CF|헤타페]]의 감독을 맡아 코파 델 레이, 유에파컵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, 한때 [[아브람 그랜트]] 감독 경질 이후 후임으로 [[첼시 FC|첼시]]로 간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. 2008년 9월 [[러시아]] [[스파르타크 모스크바]] 감독에 취임했으나, 성적 부진을 이유로 7개월 만에 경질되었다. 2010-11 시즌부터 라리가의 [[RCD 마요르카|마요르카]] 감독으로 부임, 누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아니랄까봐 마요르카 가지고 바르셀로나 공략본을 만들어내고 있다. 2012-13 시즌부터 남부 [[웨일스]]에 위치한 [[프리미어 리그]] 팀 [[스완지 시티]]의 감독으로 부임했다. 그리고 데뷔전에서 [[박지성]]이 주장으로 나선 [[QPR]]을 5:0으로 압살하며 화려하게 첫 경기를 장식했다.[* 그러나 아직 [[브렌던 로저스]] 前 감독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다는 평도 많다. 스완지 시티를 성공으로 이끈 로저스 감독의 [[티키타카]] 전술이 아직 스쿼드에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었다. 그러나 스완지의 팀 스타일은 로저스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니며 여러 감독을 이어 스타일이 유지되고 있는지라 로저스의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.] 그 이후엔 [[리버풀 FC|리버풀]]로 이적한 [[조 알렌]]의 대체자로 [[기성용]]이 스완지 시티로 영입하면서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급격히 높아질 전망이다. 브렌던 로저스 감독 이후 스완지 시티를 잘 이끌며 26라운드 팀 순위 8위를 달리고 있으며,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컵 대회 결승까지 팀을 올려놓는 등 여러모로 선전하고 있다. 과거 선수 때부터 감독 시절까지 많은 시간을 스페인에서 보낸 터라, 스페인식 패스 축구를 프리미어 리그에 잘 접목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.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인물로 [[요한 크루이프]]를 꼽는 등, 패스 축구와 점유율 축구에 대한 철학을 확고하게 스완지 팀 컬러로 자리잡아 가는 중이다. 2013년 2월 25일 [[풋볼 리그 컵]] 결승에서 [[풋볼 리그 2]] 소속 [[브래드포드 시티]]를 압도하며 우승, 감독 커리어 사상 최초 우승이자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[[웸블리 스타디움]]에서 우승을 차지하는[* 바르셀로나 시절 [[유러피언컵/1991-92 시즌|1991-92 유러피언컵]]의 결승전도 웸블리에서 열렸다. 단 이때는 구 경기장이였고, 2013년 우승했을 때는 신 경기장이였다.] 진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static.guim.co.uk/Bradford-City-v-Swansea-C-008.jpg|width=100%]]}}} || 이처럼 [[스완지 시티]]에서 성공적인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면서 차후 거취에 관해 많은 [[카더라]]가 나도는 가운데, 3월 9일 감독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. 이로서 2015년 6월까지 스완지 시티를 맡게 되었다. 그러던 와중에 [[기성용]]의 태도에 대한 불만으로 둘 사이의 불화설이 대두되고, 기성용이 결국 [[선덜랜드]]로 임대를 가게 된다. 그리고 기성용이 선덜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스완지서 기성용 자리를 차지한 선수들이 부진하자 기빠들은 열심히 라우드루프를 조롱하며 강등당해라 저주하는 등 한국 인터넷에서 별로 안 좋은 대접을 받는 중이다. 결국, 성적 부진으로 2월 4일 경질되어 감독직은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것을 인증했다. [[아이러브사커]]나 [[사커라인]] 둥 대부분의 축구 팬, 특히 기성용 팬들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'''"라우드루프는 사랑입니다"''', '''"라우드Love"'''라고 하며 그를 찬양했으나 시즌이 바뀌자마자 순식간에 마음대로 기성용 내치더니 잘됐다며 그를 조롱하는 중.[* 그러나 아무리 감독이라도 사람은 사람이라 자신과 불화가 있는 인물마저 그저 실력 하나만으로 계속 쓰는 건 무리다. [[알렉스 퍼거슨]]이 [[데이비드 베컴]]과 [[뤼트 판니스텔로이]]를 그 클래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보내버린 것을 생각해 보자.] 허나, 성적 부진은 구실이었을 뿐 실상은 선수단의 급작스러운 대격변으로 인해 기존 선수와 영입파의 내분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라우드루프가 팀 장악에 실패해 구단주에게 신임을 잃었기 때문에 잘린 것이다. 기성용은 그 사이에 있었던 것일 뿐, 기성용 한 명 때문에 경질되었다보는 건 무리이다. 스완지 시티의 2013~14 시즌 문서 참조. 2014년 6월 30일 [[카타르 스타즈 리그]] [[레크위야 SC]]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. 공교롭게도 [[남태희]] 선수의 소속 팀이기도 하다. [[2015년]] 2월 [[하비에르 아기레]] 감독을 해임한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]]에서 그에게 감독 제의를 했으나, 레크위야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일본의 제의를 거절했다.[* 공교롭게도,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의 감독이 [[레알 마드리드]]의 레전드 '''[[울리 슈틸리케]]'''였기 때문에, [[FC 바르셀로나]]에서 황금기를 보낸 '''미카엘 라우드루프'''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면, [[한일전]]의 라이벌 구도와 똑같은 [[엘 클라시코]]가 벌어질 수 있었다.] 그리고 2015년 6월, 재계약에 실패하며 레크위야 감독직을 끝낸다. 당시 팀 성적이 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[[AFC 챔피언스 리그]] 8강까지 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경질은 아닌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